충북 옥천서 다단계 스포츠 역베팅 gm볼 사기 운영진 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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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방식의 온라인 스포츠 역베팅 사기 조직 'GM볼'과 관련해 충북 옥천에서 활동한 운영진이 경찰에 붙잡혔다. 센터장 A씨 등 2명은 구속 송치됐으며, 피해자 24명으로부터 약 11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사건 발생일
2024년 7월 ~ 2025년 3월
► 사건 개요
GM볼 사이트는 해외 프로축구 경기를 역으로 맞히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리는 도박 사이트였음
피해자에게 원금 보장과 소정 수익을 약속하며 주변 사람 모집을 조건으로 참여를 유도
초기에는 일부 수익금을 지급하였으나 투자 규모가 커지면 베팅 결과를 조작하여 금액을 편취
► 범죄 수법
다단계 방식: 주변 사람 모집 필수, 일정 인원 모집 시 원금·배당금 지급 약속
역베팅 도박: 경기 결과를 틀리게 맞히는 방식으로 수익 조작
금전 유혹: 원금 보장 및 소정 수익 미끼
조작 수법: 초기 수익금 지급 후 점점 편취 확대
► 피해 상황
총 24명, 약 11억 원 상당 금전 피해 발생
► 사회적 의미
다단계·역베팅 등 변형 도박 사기에 대한 경각심 필요
경찰은 나머지 피의자 수사 후 검찰에 송치 예정
출처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24_0003300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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