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전국체전 은퇴식으로 선수 생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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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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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조의 전설, 은퇴 무대 장식

  • 양학선(33), 2012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

  • 9월 2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 중 은퇴식 개최

  • 대한체조협회 발표 : 공식적으로 선수 생활 마무리

은퇴식 현장 분위기

  • 여홍철 전무이사(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참석

  • 최경훈 부산시체조협회장, 임호 홍보대사(KBS 공채 탤런트),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 동석

  • 각 기관 대표들이 공로패 전달 → 한국 체조에 남긴 발자취 기념

마지막 경기와 가족의 응원

  • 은퇴식 직후 도마 결승 출전 → 동메달 획득

  • 가족들도 현장 참석, 함께 박수와 축하

양학선의 소감

  • “그동안 응원해주신 국민과 체조인들께 감사”

  • “선수로서의 삶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한국 체조 발전 위해 힘쓰겠다”

체조계의 평가

  • 오종환 부산시체조협회 부회장 :
    “양학선은 한국을 넘어 세계 체조계에 큰 족적을 남긴 선수”
    “도전정신과 헌신은 후배 선수들에게 길이 남을 귀감”

결론 : 한국 체조의 영원한 도마의 신, 양학선이 화려한 여정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후배들을 위해 새로운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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