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48전 49기 잿팍’ 55세 이승진, 생애 첫 프로당구 PBA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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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진, 7년 만에 감격의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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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시즌 4차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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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48·휴온스)을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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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PBA 출범 이후 7년 만에 첫 우승 → 역대 24번째 PBA 우승자
▶ 국내 선수 시즌 첫 정상 + 상금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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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1억 원 획득 → 종전 랭킹 13위에서 단숨에 시즌 1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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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외국인 선수들이 독식하던 흐름 끊고 국내 선수 첫 우승
▶ 결승전 경기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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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차분히 점수 쌓아 15-12 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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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뱅크샷 3회 성공, 15-10으로 연속 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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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 압도적인 집중력으로 15-4 대승 → 사실상 승부 기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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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트: 최성원 반격 성공, 15-9로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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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초반 밀렸으나 뱅크샷 포함 연속 득점 → 15-11로 마무리
▶ 49번째 도전 끝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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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6시즌 동안 이렇다 할 성적 없이 강등 위기까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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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개막전 4강 → 상승세 이어 이번 대회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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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가 지금도 는다. 꾸준히 배우고 즐기며 얻은 결과”
▶ 우승 소감 (이승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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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가장 행복한 날이다.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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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구 칠 때가 가장 즐겁다. 우승하지 못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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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 희망이 됐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 의미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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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에 이룬 첫 우승 → ‘노력과 끈기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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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자기관리와 배우려는 자세가 성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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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무대에서 국내 선수들에게 큰 자극과 희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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