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54초 만에 골!" 손흥민, 데뷔 후 최단 시간 득점…LAFC도 ‘팔불출 모드’

▶ 54초 만에 선제골

• 14일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전, 전반 1분 채 되기 전 선제골

• 왼쪽 측면 크로스를 침착하게 마무리, 시즌 2호골

• 데뷔 후 MLS 최단 시간 득점 기록
  
  

▶ LAFC·MLS 공식 계정도 ‘SON 자랑’

• LAFC : “손흥민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실시간 게시

• MLS 공식 계정도 같은 내용 공유 → 팬들 반응 폭발

• “복덩이 SON” → 구단의 자부심 그대로 드러남
  
  

▶ 경기 흐름

• 전반 9분·12분 부앙가 연속골 → LAFC 3-0 리드

• 산호세, 전반 17분 저드 만회골 → 3-1

• 후반 42분 부앙가 해트트릭 성공

• 종료 직전 LAFC 팔렌시아 자책골 허용 → 최종 스코어 4-2
  
  

▶ 손흥민 활약 & 평점

• 출전 시간 : 80분

• 슈팅 2회, 1골 성공

• 패스 성공률 87% (13/15), 기회 창출 1회

• 풋몹 평점 7.7점 (팀 내 3위)

• 후반 35분 교체 아웃
  
  

▶ 경기 후 의미

• LAFC, 서부 콘퍼런스 12승 8무 7패(승점 44) → 5위 유지

• 손흥민의 빠른 골로 분위기 장악 → 팀 승리에 결정적 기여

• “54초 만에 골”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 남긴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