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헬스장 폐업 · 전세사기형 피해 사건

► 사건 발생일

2018년 개업 → 2024~2025년 피해 본격화 (국회 청원 제기: 2025년 8월 1일 기준)

► 사건 개요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 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구청 건물에 헬스장을 개업했으나,
해당 건물이 기부채납 조건으로 지어져 일정 기간 후 관리·운영권이 구청으로 넘어간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청은 계약 만료 후 퇴거를 통보했고, 양 씨는 보증금·시설비·권리금·임대료 등 합계 약 15억 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 사건 요약

업체명(피해자 운영 시설): 양치승 헬스장 (논현동 구청 건물 내)

계약 조건: 기부채납 건물, 일정 시점 후 구청 관리 전환

피해 발생 시점: 계약 만료 후 퇴거 통보

피해 금액:

보증금 3억5천만 원

시설 투자비 약 5억 원

권리금 및 임대료 포함 총 15억 원 상당

대응: 국회에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개정 청원 제출

► 피해 내용 상세

구청 측은 계약 만료 후 임차인 전원에 퇴거 통보

양 씨는 계약 당시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문제 없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주장

계약 후 수년간 정상 운영 → 그러나 계약 종료 시점에 모든 권리 박탈

헬스장 폐업, 투자 자금·보증금·시설비 전액 손실

► 수법 및 문제점

정보 비공개 – 임대 계약 당시 기부채납 구조가 충분히 안내되지 않음

행정의 허점 – 공공시설이라 안전하다고 믿은 임차인들이 피해

책임 회피 – 계약 당시 담당자는 “문제 없다” 했으나, 만료 후에는 책임 부인

법적 보호 부재 – 현행 법률상 임차인의 권리 보호 장치 부족

► 결과

양치승: 헬스장 폐업, 금전적 피해 약 15억 원

국회 청원 제출: 법 개정 촉구 (공공시설 임차인 권리 보장 필요성 제기)

언론 및 유튜브를 통한 피해 사실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