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53km 회복" 고우석, 빅리그 고집…LG 복귀했다면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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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A에서 구속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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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톨레도 머드헨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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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루이빌전 1.1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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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구속 153km(95.1마일) 회복, 부상 복귀 후 점차 정상 컨디션
▶ 빅리그 도전의 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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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샌디에이고와 2년 450만 달러 계약 → 자리 못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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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트레이드 후 부상 +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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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귀 가능성 있었으나, 디트로이트 트리플A 잔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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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승격 가능성은 여전히 낮은 평가
▶ LG 불펜 고민 속 그리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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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 시즌 1위 유지·통합우승 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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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장현식 2군행, 김진성 부진 등 불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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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IA전서 선발 송승기 불펜 긴급 투입했지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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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 커져
▶ 가정법의 IF… LG 복귀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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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이 국내로 돌아왔다면 LG 불펜 안정 + 우승 경쟁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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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인은 여전히 빅리그 성공 의지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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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디트로이트는 지구 1위 + 마운드 안정 → 승격 기회 제한
▶ 정리
고우석은 미국 무대에서 구속을 회복하며 다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LG는 불펜 불안 속에 그의 존재를 떠올리지만, 현실은 각자 다른 길.
"스포츠에 가정법은 없다"지만, LG 복귀 시나리오는 팬들의 상상 속에서 더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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