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우주의 미래까지 챙겼다…154km 파이어볼, 선발 수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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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주, 데뷔 첫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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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전 키움전 : 2⅓이닝 3피안타 4K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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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구속 154km, 커브·슬라이더 조합으로 인상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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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들어 구속 하락, 2루타·3루타 허용하며 마운드 내려옴
▶ 특급 유망주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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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 개막전부터 1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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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7경기 : 3승 3홀드 ERA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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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76개 / 볼넷 19개 → 안정적 제구·커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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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김서현보다 더 나은 제구력 평가
▶ 김경문 감독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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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주를 불펜 필승조에만 묶는 건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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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5선발 필요성 ↓ → 간헐적 선발 기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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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LG 추격 + 포스트시즌 준비 속에서도 미래 성장 병행
▶ 한화의 선발진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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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축 : 외국인 2명 + 류현진 + 문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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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선발 경쟁 : 엄상백·황준서·정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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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에선 불펜으로 활용 전망
✅ 정리
정우주는 빠른 공과 안정된 제구를 갖춘 19세 파이어볼러다.
한화는 당장의 성적보다 미래를 내다보며 선발 경험을 쌓게 했다.
154km를 9시 불펜에만 묵히기엔 아깝다. 내년엔 본격적인 토종 선발 카드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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