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반대발 병살 수비’에 극찬…3안타·4출루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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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공수에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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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휴스턴전 5번 유격수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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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 3안타·4출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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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 2개월 만에 한 경기 3안타 달성
▶ 현지 중계진 극찬한 호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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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1사 1·3루 위기서 코레아 타구 처리 → 완벽한 병살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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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로 2루 밟고도 정확 송구 → 반대발 스텝에 중계진 “놀랍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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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TV: “김하성의 수비, 정말 놀랍다. 웬츠의 단짝은 바로 김하성!”
▶ 타석에서도 빛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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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파울라인 굴절 타구로 행운의 내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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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바깥쪽 155㎞ 싱커 공략, 우익수 앞 안타 (멀티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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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127㎞ 커브 밀어쳐 1타점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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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볼넷으로 4출루 완성
▶ 이적 후 반등한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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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탬파베이 시절 출전 부족→애틀랜타 이적 후 안정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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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후 타율 0.289(38타수 11안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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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비 모두 팀의 핵심 자원으로 부상
▶ 애틀랜타 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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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휴스턴전 승리로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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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상승세 발판 마련
✅ 정리
김하성은 반대발 스텝으로 병살을 잡아낸 호수비와 3안타·4출루 맹활약으로 ‘공수겸장’의 진가를 증명했다. 현지 중계진조차 **“놀랍다”**며 극찬한 활약은, 애틀랜타 이적 후 완벽한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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