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초 새역사' 라일리 톰슨, 200탈삼진 돌파…ML 역수출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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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리 톰슨, 200탈삼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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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두산전 선발 등판, 6이닝 2안타 10K 무실점 완벽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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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2사 후 제이크 케이브 삼진 처리 → 시즌 200K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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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단 역사상 두 번째 기록 (1호는 2023년 페디·209K)
▶ KBO 새 역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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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3명의 투수(폰세·앤더슨·톰슨)가 200K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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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출범 이래 한 시즌 3명 동시 달성은 역사상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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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00K 달성자는 선동열(214K), 최동원(208K), 주형광(221K), 정민철(203K), 페디(209K) 등 레전드급 투수들
▶ 구단 신기록 도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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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SSG와 함께 잔여 경기 최다(1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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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상 톰슨 최소 2~3회 등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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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의 209K 기록 경신 유력
▶ 라일리 톰슨 시즌 성적 (9월 14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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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경기 15승 6패 ERA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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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 공동 2위 / 탈삼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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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확실한 에이스 역할
▶ ML 역수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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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NC와 총액 90만 달러(인센티브 포함)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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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생, 나이와 신체조건·구위 모두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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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시카고 컵스 지명, 빅리그 경험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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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수 MLB 스카우트들이 창원구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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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페디·테임즈 등 역수출 사례 보유 → 톰슨도 유력 후보
✅ 정리
라일리 톰슨은 200탈삼진 돌파로 NC 에이스이자 KBO 새역사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즌 후반 구단 신기록 경신은 물론, 향후 MLB 역수출 성공 사례가 될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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