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목표는 준PO 직행” 디아즈 추격포→구자욱 동점포→김영웅 결승타…삼성, 3연승 질주

▶ 삼성, 3연승으로 3위 추격

• 18일 창원 NC전 9-5 승리, 시즌 68승2무65패

• 3위 SSG와 승차 1.5경기, 4위 KT와는 1.5경기 차이 벌림

•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향한 희망 유지
  
  

▶ NC 초반 4-0 리드

• 삼성 선발 후라도, 2회 4실점 (김주원 3타점 3루타)

• 구창모 3이닝 무실점 호투 후 강판
  
  

▶ 삼성, 홈런으로 추격 시작

• 4회 디아즈 3점 홈런 (시즌 48호) → 역대 외인 단일시즌 최다 홈런 타이

• 동시에 142타점 돌파 → 외국인 단일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

• 5회 김성윤 땅볼로 동점, 후라도 6이닝 소화
  
  

▶ NC의 재역전·삼성의 ‘약속의 8회’ 반격

• 7회 김주원 적시타로 NC 5-4 리드

• 8회 구자욱 동점 솔로포(시즌 21호) → 5-5

• 이어 김영웅의 결승 2루타 + 류지혁 스퀴즈 번트로 7-5 역전
  
  

▶ 승부 굳힌 9회

• 전병우 2타점 적시타로 9-5 완성

• 최원태 2.1이닝 무실점 호투, 시즌 8승

• 마무리 김태훈이 세이브 수확
  
  

✅ 정리 :
삼성이 NC를 꺾고 3연승을 달리며 3위 SSG를 1.5경기 차로 압박했다.
디아즈의 역대급 기록 달성, 구자욱의 동점포, 김영웅의 결승타까지 터지며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