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모하메드 살라, 2025 PFA 올해의 선수 선정 – 역대 최초 세 번째 왕좌

본문
▶ 살라, 2025 PFA 올해의 선수 선정
‘이집트 왕’ 모하메드 살라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PFA)에서 수여하는 2025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습니다.
2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살라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리버풀), 콜 파머(첼시), 데클란 라이스(아스날)를 제치고 역대 최초 3회 수상이라는 역사를 썼습니다.
→ 이번 수상으로 살라는 득점왕·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완성했습니다.
▶ PFA 올해의 선수상 의미
-
PFA(Player’s Football Association) 올해의 선수상은 매년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가장 권위 있는 개인상 중 하나입니다.
-
매년 봄 후보 명단이 발표되며,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집니다.
-
살라는 이번 수상으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독보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 살라의 커리어 주요 기록
-
리버풀 이적 (2017년) 이후: 401경기 245골 111도움
-
첫 번째 수상 (2017-18 시즌): 52경기 44골 14도움 →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올해의 선수
-
두 번째 수상 (2021-22 시즌): 46경기 31골 15도움 → 득점왕 & 도움왕 동시 석권, FA컵·카라바오컵 우승
-
세 번째 수상 (2024-25 시즌): 52경기 34골 23도움 → 다시 한번 득점왕 & 도움왕 동시 석권
→ 30대에 들어서도 오히려 기량이 상승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했습니다.
▶ 올해의 팀 (PFA Best XI)
-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밀로시 케르케즈
-
아스날: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데클란 라이스
-
뉴캐슬: 알렉산더 이삭
-
노팅엄 포레스트: 크리스 우드, 마츠 셀스
▶ 영플레이어상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은 아스톤 빌라의 모건 로저스가 차지하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 결론
모하메드 살라는 득점왕·도움왕 동시 석권, 그리고 역대 최초 세 번째 PFA 올해의 선수상으로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또 한 번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 ‘이집트 왕’의 정복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출처 :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45/0000331613
-
arrow_upward
아스널, 이강인 영입 포기…PSG 730억 원 요구에 협상 결렬 25.08.20
- arrow_downwar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