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안세영, 세계선수권 16강서 35분 만에 완승…8강 진출 ‘2연패 순항’

작성자
최고관리자
본문
▶ 안세영, 또다시 압도적인 승리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 16강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세계 16위)를 2-0(21-18, 21-10) 으로 완파하며 8강에 올랐습니다.
경기 시간은 단 35분. 앞선 두 경기(64강·32강)에서도 각각 29분, 36분 만에 완승을 거둔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경기 내용
-
1게임: 한때 역전을 허용했지만 집중력을 발휘하며 21-18 승리
-
2게임: 초반부터 주도권 장악 → 21-10 완승
→ 기세를 올린 안세영은 상대를 전혀 추격하지 못하게 만들며 승부를 조기에 결정했습니다.
▶ 다음 상대, 동료 심유진
8강전에서 안세영은 대표팀 동료 심유진(세계 12위·인천국제공항) 과 맞붙습니다.
심유진은 16강에서 인도네시아의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세계 7위) 을 2-0(21-15, 21-18)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 2연패 도전 순항
-
2023년 덴마크 코펜하겐 대회 → 한국 선수 최초 단식 세계선수권 우승
-
이번 대회 목표 → 세계선수권 2연패
※ 현재까지 경기 내용과 흐름만 보면, 안세영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결론
안세영은 세계선수권 16강에서도 단시간 내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안착했습니다.
→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 이번 대회에서 2연패 도전은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출처: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08/0003360871
- arrow_upward
- arrow_downward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