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다저스 이적 후 100번째 홈런 폭발…김혜성 36일 만의 복귀전서 득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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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003/0013458216
▶ 오타니, 다저스 유니폼 입고 100홈런 달성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 가 다저스 이적 후 개인 통산 100번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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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피츠버그전, 3회초 솔로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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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99.2마일 직구 공략 → 비거리 113.7m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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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이적 이후 2시즌 만에 100홈런 달성
역대 기록 달성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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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1920~21, 113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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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매리스(1960~61, 100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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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로드리게스(2001~02, 109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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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024~25, 100홈런)
▶ ‘50-50 사나이’ 위엄, 홈런 랭킹 상위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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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54홈런·59도루 → MLB 최초 50-5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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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현재: 46홈런 → MLB 전체 3위, 내셔널리그 2위
※ 여전히 장타력과 주루 능력을 겸비한 리그 최고 스타
▶ 김혜성, 36일 만에 복귀전 치러 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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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어깨 부상으로 7월 말 부상자 명단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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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 만에 복귀, 피츠버그전 대주자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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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오타니의 2루타 때 홈을 밟으며 복귀 첫 득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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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합류 과정에서 비행기 연착 → 15시간 공항 대기 해프닝도 겪음
▶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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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5타수 3안타(홈런·2루타 2개) 2타점 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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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대주자 출전, 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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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스코어: 다저스 7-9 피츠버그 패배
→ 다저스 시즌 성적: 78승 60패 (NL 서부지구 선두 유지)
▶ 결론
오타니는 다저스 이적 이후 단 2시즌 만에 역사적 100홈런 고지를 밟으며 슈퍼스타 위상을 다시 입증했습니다.
김혜성은 부상 복귀전에서 대주자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며 건강한 복귀를 알렸습니다.
※ 두 선수 모두 한국·일본 팬들에게 의미 있는 하루를 선물한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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