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기록 제조기’ 폰세, 한 경기 최다→최소 경기 200K→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달성

▶ 한화, 연장 끝에 NC에 역전승

•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10회 연장 6-5 승리

• 한화(2위), 선두 LG 트윈스와 격차를 5경기 차로 좁힘
  
  

▶ ‘탈삼진 머신’ 폰세, 또 기록 경신

• 5월 SSG전: 정규 이닝 기준 최다 탈삼진(18K) 기록

• 8월 롯데전: 23경기 만에 200K 달성 → 역대 최소 경기 200탈삼진 신기록

• 9월 3일 NC전: 6이닝 7피안타 2볼넷 1사구 8탈삼진 3실점

   누적 기록: 228탈삼진 달성
→ 2021년 아리엘 미란다(두산)의 한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225개) 돌파
 

▶ 남은 과제: ‘무패 다승왕’ 도전

• 개막 후 16연승 무패 행진 유지

• 남은 시즌 약 3번 등판 가능

• 만약 전승으로 시즌 종료 시 → KBO 최초 무패 다승왕이라는 전인미답의 대기록 달성 가능
  
  

▶ 결론

폰세는 올 시즌 KBO리그를 대표하는 ‘기록 제조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이미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운 그는, 이제 무패 다승왕이라는 전설적 타이틀에 도전합니다.

출처 :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45/0000337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