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긴장" 손흥민 현미경 분석…美 수비를 흔들 4대 시그니처 기술

본문
▶ 손흥민 vs 포체티노, 사제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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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LAFC), 오는 7일 미국전에서 옛 스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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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시절 손흥민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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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 미국 대표팀 부진으로 압박 증가 → 손흥민이 최대 복병으로 떠오름
▶ 손흥민의 4대 시그니처 기술
1) 트랜지션(속공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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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시즌 이후 속공 상황 슈팅 2위 (1위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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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에서도 90분당 속공 슈팅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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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팀 풀백들의 공격적 성향이 오히려 손흥민에게 공간 제공 가능
2) 콤비네이션(연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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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메디슨과도 최적의 호흡 → 원투 패스, 공간 창출, 크로스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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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기록: 90분당 평균 4.21개의 찬스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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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PSG)과의 조합 시 → 한국 공격의 파괴력 극대화
3) 공간 창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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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지점 다양화 + 상대 수비 뒷공간 침투 능력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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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맨마킹으로 막기 불가능 → 한순간 집중력 상실 시 치명적 실점 위험
4) 컷 인사이드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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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마무리 → 손흥민의 대표적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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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발 모두 활용 가능 → 수비 예측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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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에서도 90분당 드리블 성공 1.81회 기록
▶ 미국 대표팀의 위기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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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 북중미 네이션스리그·골드컵 등에서 부진 → 전술적 압박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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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스타일은 미국 수비의 약점과 직결 → 대응 실패 시 대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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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의 재회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포체티노의 입지를 흔드는 전술적 분수령 될 전망
▶ 결론
손흥민은 단순한 스타 선수가 아닌 전술 붕괴를 일으킬 수 있는 변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을 잘 안다고 해도, 그의 4대 시그니처 기술을 완벽히 막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출처 :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76/0004319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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