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ATL 유격수 최초" 김하성, 이적 첫 홈런…222억 옵션 실행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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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076/0004319953
▶ 김하성, 애틀랜타 이적 후 첫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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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카고 컵스전,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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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초 역전 3점 홈런 → 애틀랜타 5-1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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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개인 3호 홈런이자, 애틀랜타 유격수 시즌 첫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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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3타점·타구 속도 108마일 이상 기록 → 유격수 부진 털어낸 의미 있는 한 방
▶ 애틀랜타의 김하성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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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웨이버 클레임으로 탬파베이에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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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직후 곧바로 주전 유격수 기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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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경쟁은 힘들지만 2026년까지 장기적 전력 강화 차원
▶ 연봉·옵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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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남은 시즌 김하성 활용 위해 약 200만 달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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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2026년 선수 옵션 = 1,600만 달러(약 22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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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옵션 실행 시 부담 있지만, 건강할 때 기량을 높게 평가해 감수
▶ 부상과 FA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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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023년 어깨 부상 이후 기량 하락 + 잔부상 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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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탬파베이에서 성적 부진 (24경기, 타율 0.214 OPS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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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FA 시장에서 1억 달러 가치 평가 → 그러나 부상으로 FA 재수 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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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서 반등 성공 시, 2026년 옵션 실행 + FA 대박 재도전 가능성
▶ 현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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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스니커 감독 : “간절히 원했던 영입, 정말 좋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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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릭슨 프로파(前 동료) : “수비뿐 아니라 출루 능력까지 뛰어난 선수, 팀에 큰 도움이 될 것”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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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과제 : 주전 유격수 자리 확실히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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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지 + 꾸준한 성적 → 2026년 222억 옵션 실행 및 FA 재도전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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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부진 시 ‘FA 삼수’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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