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레비 회장, 25년 만에 토트넘 떠난다…‘사임’ 아닌 ‘해임’의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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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비 회장 사임 발표, 그러나 실제는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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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한국시각) 토트넘 공식 발표 : 다니엘 레비 회장, 25년 여정 마치고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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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체제 → 前 아스널 CEO 비나이 벵카테샴(CEO), 피터 채링턴(비집행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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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슬레틱 보도 : “구단은 사임이라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루이스 가문이 내린 해임 결정”
▶ 레비 시대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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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부터 토트넘 회장 → 18번 유럽 대항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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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파운드 규모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 건설, 세계적 수준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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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재정 관리 + 꾸준한 성적 유지 → 전 세계 수익 10위권 클럽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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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선수·감독들과 함께한 성과 강조, “토트넘은 나의 자랑”이라는 고별 메시지
▶ 레비 시대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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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부족 : 25년간 단 2회 우승 (2008 리그컵, 2024 유로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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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교체 16번, 그러나 포체티노 외 뚜렷한 성공 사례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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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영입 소극적 태도 → 케인 파트너 부재, 에제·윌리안·그릴리쉬 등 영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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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불만 폭발 : 경기장 밖 시위, “탐욕을 위한 경기” 비판
▶ 팬심과 구단주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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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가문 “팬들과 마찬가지로 더 많은 승리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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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이 아닌 ‘통보된 퇴진’ → 채링턴 중심 새로운 리더십 시대 개막
▶ 앞으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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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단 소유·주주 구조 변동은 없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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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과거 레비 회장이 투자자·지분 매각 논의 언급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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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인수 예상가 : 40억 파운드(약 6.9조 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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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 토트넘의 투자·리빌딩 방향 주목
출처 :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76/00043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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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학폭 논란에도 박준현 1순위 지명 강행할까” 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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