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하성, 허리 부상으로 또 IL 등재…멀어지는 대박 계약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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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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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다시 허리 부상으로 이탈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이번에는 허리 통증으로 쓰러지며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 에 올랐습니다.
21일(한국시간) 탬파베이 구단은 김하성을 IL에 등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전날 뉴욕 양키스전에 출전하지 못했고, 통증 악화로 결장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출처 : [네이버 스포츠]

▶ 올 시즌만 네 번째 부상

  • 2024년 8월: 어깨 부상으로 수술 (샌디에이고 시절)

  • 2025년 5월: 마이너리그 복귀 →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 2025년 7월: 빅리그 복귀 직후 종아리 근육 부상

  • 2025년 7월 말: 도루 도중 허리 부상 → IL 등재

  • 2025년 8월 초: 복귀 직후 다시 허리 통증으로 IL

→ ‘철강왕’이라 불리던 KBO 시절과 달리, 메이저리그에서 잦은 부상으로 내구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성적 부진과 내구성 논란

  • 올 시즌 기록: 타율 0.214 / 2홈런 / 5타점 / 6도루

  • 성적 저하와 잦은 부상으로 기대 이하의 모습

  • 팀 내 최고 연봉자이지만 기대했던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상황

▶ 대박 계약 가능성 ‘적신호’

김하성은 2024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와 800만 달러 옵션을 거부했습니다.
탬파베이는 김하성에게 1+1년 총 2900만 달러(약 406억 원) 을 투자하며 기대를 걸었습니다.
→ 구상은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둔 뒤 옵트아웃을 행사해 FA 시장에서 장기·고액 계약을 노리는 것이었지만, 현재 분위기로는 현실화가 쉽지 않습니다.

▶ 향후 전망

  • 잦은 부상으로 옵트아웃 행사 가능성 낮음

  • 김하성이 옵트아웃을 포기할 경우, 내년에도 탬파베이에서 뛰게 됨

  • 부상 회복과 성적 반등 없이는 대박 FA 계약은 사실상 불투명

▶ 결론

김하성은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인해 기대했던 **‘대박 계약의 꿈’**이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 내구성과 경기력 모두 회복해야만 FA 시장에서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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