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손흥민, MLS 데뷔골 3경기 만에 폭발…환상 프리킥으로 통산 223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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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미국 MLS 데뷔골 작렬
손흥민(32·LAFC)이 미국 무대에서 드디어 골을 터뜨렸습니다.
24일(한국시간) MLS 정규리그 28라운드 FC댈러스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6분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데뷔 후 세 번째 경기 만에 터진 첫 득점입니다.
▶ 데뷔 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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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시카고전) → 페널티킥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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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뉴잉글랜드전) → 쐐기골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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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댈러스전) → 환상 프리킥 데뷔골
→ MLS 무대 진출 직후 연속해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빠르게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 환상적인 프리킥 골
손흥민은 아크 왼쪽 먼 거리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에서 직접 키커로 나섰습니다.
날카롭게 휘어 감아 찬 슛은 골키퍼 손을 벗어나 골문 왼쪽 상단을 흔들었습니다.
※ 전성기 시절 ‘손흥민 존’에서 넣던 장거리 감아차기와 흡사했지만, 이번 골은 더 먼 거리에서 터진 명품 슛으로 의미가 큽니다.
▶ 통산 223번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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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 2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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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29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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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173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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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1골(댈러스전 데뷔골)
→ 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프로 통산 223골 고지를 밟았습니다.
▶ 손흥민 효과, LAFC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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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시즌 24경기 11승 7무 6패 (승점 40) → 리그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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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합류 후 1승 1무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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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입장권 판매 급증, 한인 팬들의 열띤 응원
※ LAFC는 손흥민의 활약을 통해 최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 결론
손흥민은 MLS 진출 단 세 경기 만에 페널티킥 유도 → 어시스트 → 득점으로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 “리빙 레전드”의 저력을 증명하며 미국 무대에서도 손흥민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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