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EPL 노팅엄서 976억 러브콜…몸값 3배 폭등, 이적 막판 변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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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팅엄, 이강인에 976억 제안
프랑스 ‘레퀴프’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가 PSG에 이강인 이적 제안을 건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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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3000만 유로(약 488억 원) + 보너스 포함 최대 6000만 유로(약 97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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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단호하게 거절, 협상 테이블조차 열지 않음
→ 불과 2년 전 마요르카에서 2200만 유로(약 358억 원)에 영입한 이강인의 가치가 3배 가까이 폭등한 셈입니다.
▶ PSG의 강경한 잔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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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만큼은 지켜야 한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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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중원·측면을 오가며 다양한 포지션 소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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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폼 저하 발생 시 대체 불가 자원으로 평가
※ PSG의 재정 상황이 안정적이기에 금액만으로는 쉽게 내줄 가능성이 낮습니다.
▶ 이강인, 줄어든 출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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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 초반 주요 로테이션 → 리그앙 우승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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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이후 출전 기회 급감, 빅매치에서 벤치 대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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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툴루즈전(6-3 승)에서도 교체 명단 제외
→ 2026 북중미 월드컵 대비 꾸준한 실전 감각 확보가 절실한 상황
▶ 노팅엄의 매력적인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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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7위팀 + 올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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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전력감 + 아시아 시장 마케팅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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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이강인 영입이 투자 가치가 충분하다”는 평가
→ 노팅엄 외에도 풀럼(잉글랜드), AC 밀란·나폴리(이탈리아) 등 복수 구단이 관심 표명 중
▶ 변수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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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강경 입장이 유지될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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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적시장 막판 특성상 재정적 필요·선수 의지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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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시 PSG 로테이션 자원으로 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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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시 생애 첫 EPL 무대 도전, 주전 미드필더 가능성
▶ 결론
이강인의 몸값은 이미 유럽 무대에서 3배 폭등했고, EPL 노팅엄의 파격 제안으로 이적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 남은 하루 동안 PSG가 입장을 고수할지, 혹은 노팅엄의 ‘버저비터 제안’이 성사될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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