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안세영, 천위페이에 완패…세계선수권 2연패 꿈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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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 세계선수권 2연패 좌절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 이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준결승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세계 4위) 에게 패하며 대회 2연패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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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결과: 0-2(15-21, 17-2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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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덴마크 코펜하겐 대회 이후 2연속 우승 도전이 무산됨
▶ “실수 두려워 바보같이 경기”
경기 직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터뷰에서 안세영은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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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정말 잘했고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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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할까 봐 두려워 바보같이 경기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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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하지만 더 완벽해져서 돌아오겠다.”
→ 경기 초반 5연속 실점으로 흔들린 뒤 경기 운영에서 주도권을 잃은 것이 패배 원인으로 꼽힙니다.
▶ 완벽했던 행보, 그러나 천위페이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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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64강~8강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전 경기 2-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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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에게 공격·수비·타이밍 모두 밀리며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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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클리어도, 스매시도, 타이밍도 모두 마음처럼 안 됐다. 결국 모든 부분에서 제가 진 경기였다.”
▶ SNS 통해 재도전 다짐
안세영은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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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했지만 허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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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완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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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위페이의 결승행을 축하하며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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