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고 연봉자’ 김하성, 웨이버 후 애틀랜타 합류…새 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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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탬파베이 떠나 애틀랜타행
메이저리그 내야수 김하성(29) 이 탬파베이와 짧은 동행을 마무리하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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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보도: “애틀랜타가 탬파베이에서 웨이버 공시된 김하성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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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와 계약: 2년 2,900만 달러(약 400억 원)
▶ ‘스몰 마켓 최고 연봉자’의 무거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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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연봉: 1,300만 달러 (탬파베이 최고 연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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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상 악재 연속: 어깨 → 햄스트링 파열 → 종아리 → 허리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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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으로 구단은 결국 결별 결정
▶ 애틀랜타의 선택, 내년 시즌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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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올해 62승 76패, 지구 4위로 가을야구 가능성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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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잔여 연봉(올해 200만 달러, 내년 1,600만 달러)을 감수하고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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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내년 시즌 내야 전력 보강 (유격수·2루수 포지션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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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지구 우승 재도전을 위해 불확실한 내야 문제를 해결할 카드로 김하성을 선택”
▶ 계약 구조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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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025시즌 후 옵트아웃(계약 파기 권한) 행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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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해 성적이 저조해, 잔류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라는 전망
※ 애틀랜타는 김하성이 수비 안정성과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 또 다른 소식: 김혜성 복귀
한편,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왼쪽 어깨 부상에서 회복해 2일 로스터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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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피츠버그전부터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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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등록된 선수: 투수 마이클 코펙
▶ 결론
김하성은 탬파베이 최고 연봉자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애틀랜타에서의 새 출발로 반전을 노립니다.
※ 내년 시즌 내야 주전 경쟁과 성적 반등 여부가 그의 미래를 좌우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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