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학폭 논란에도 박준현 1순위 지명 강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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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 논란과 KBO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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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올해 신인드래프트부터 학폭 서약서와 생활기록부 제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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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이력이 확인되면 사실상 프로 자격 박탈 → 초강력 제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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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북일고 에이스 박준현에게 의혹 제기
▶ 전체 1순위 유력 후보 박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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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7km 강속구 + 안정적인 제구 → 이미 ‘1순위 확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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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랜드가 총액 200만 달러 제시했으나 거절 → KBO 도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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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내부적으로 박준현 지명 만장일치 확정 입장
▶ 제기된 학폭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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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방송에서 실명은 안 밝혔지만 박준현 지목 가능성 높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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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동료와의 갈등 사실 존재 → 다만 구타 수준 아닌 언어적 문제 수준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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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질문에 ‘강하게 부정하지 않았다’는 반응 → 논란 증폭
▶ 학교폭력위원회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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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판단의 최종 기준은 학교폭력위원회 심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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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현 사례 → 무혐의 판정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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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관계자 : “민감한 사안이지만, 구단은 학폭위의 무혐의 결정을 존중한다”
▶ 박준현 측 입장과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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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학폭 이력이 문제가 될 수준이었다면, 굳이 KBO 드래프트 지원할 이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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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안정적인 MLB 계약(200만 달러) 선택했을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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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KBO 도전은 “도덕적으로 문제 없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해석
▶ 결론 : 키움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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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위에서 ‘무혐의’가 확정된 만큼, 법적·제도적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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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학폭 근절 원칙과도 충돌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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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은 예상대로 박준현을 전체 1순위 지명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출처: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19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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